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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무료로 보는 방법(1분만 투자해요)영어신문 2025. 1. 22. 18:16
해외 언론을 주목하는 이유는 우리가 굳이 구글 검색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사실 국내 언론에서 접하는 정치나 사회 등 대부분의 세계 소식들은 해외언론에서 먼저 보도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국내 언론을 통한 정보도 도움이 되지만 해외 언론을 참고할 수 있다는 것은 독자들로 하여금 더 넓고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해외 언론사들의 그 규모는 꽤나 커서 방대한 카테고리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신문이나 뉴스를 즐겨보는 이들에게 팟캐스트나 해외 언론은 꽤나 흥미진진할 법하다. 한국 언론과 마찬가지로 세계가 주목하는 미국 언론사들조차도 어느 정도 편향적인 면들이 있다. 그러한 이유로 나는 좀 더 다양한 스피커들을 통해 이야기를 듣는 것을 선호한다. 이것은 내가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는 1851년에 창간된 미국의 대표적인 일간신문으로,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언론 기관 중 하나이다. 정치, 경제, 문화, 국제 뉴스 등을 다루며, 심층적인 분석과 탐사 보도로 유명하다. 뉴욕타임즈내에서 기사를 포함해 다양한 정보를 열람하기 위해선 구독을 해야 한다.
San Francisco Public Library(샌프란시스코 공공 도서관)에서는 '뉴욕타임즈'를 무료로 열람할 수 있는 코드를 제공한다. 이름 그대로 '도서관'이기 때문에, SFPL에서는 다양한 정보들 제공하고 있으니 한 번쯤 구경하러 가보는 것도 좋다.
다음은 SFPL에서 찾을 수 있는 뉴욕타임즈 무료 구독 코드이다. 뉴욕타임즈 로그인 후(구글 아이디로 가입 가능), 위 코드를 통해 72시간 동안 뉴욕타임즈를 열람할 수 있는 이용권이 제공받으면 된다. 물론 72시간 이후에는 다시금 위 코드를 이용해 재이용이 가능하다.
위 링크를 클릭하여 코드를 받아 뉴욕타임즈에 접속하면 된다. 한번 발급을 받은 후에는 다시 SFPL을 접속할 필요가 없이 곧바로 뉴욕타임즈로 들어가면 된다. 그 효력은 72시간동안 유지된다.
메인 기사들은 대부분 텍스트와 함께 본문 기사를 읽어주는 오디오도 제공하기 때문에 영어공부를 하는 이들에게 굉장히 도움이 된다. 뉴욕타임즈뿐 아니라 대부분의 언론사들은 팟캐스트, SNS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찾아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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